for whom
종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고, 쓰임새가 있기에 만들어져 왔으며, 누구를 위해 울리든 소리를 내어 울리는 것이 목적인 존재입니다. 사회의 동성애자 관련 판매 차별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동성애자라고 하여, 판매와 구매의 모습에 있어 차별이 되는 모습은 합당하지 않다고 여깁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수 많은 사람들이 죄인이며, 그들의 겉모습을 통해 알 수 없기에, 그 모두에 대하여도 상거래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아야 함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세상의 환경 가운데, 신앙의 가치관에 합목적적인 고객만을 선별하여 사업을 한다는 것은, 불과 몇 일 이상 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이 그 해와 비를 선인과 악인에게 고루 주신다 ‘는 말씀을 통해서도, 판매자의 대상에 차별이 있음은 실수라고 여깁니다. 판매의 차별 등은 금지해야 하며, 동성 결혼 자체의 합법화는 타당하지 않다고 여깁니다. 동성애 자체는 여타의 법과 같은 선상으로, 개인, 단체 등에 직, 간접적으로 위해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죄이기 때문이며, 죄는 사회 제도적으로 보편적으로 제어되어 금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순이 세상에 존재합니다. 양면성으로, 폭력성이 군대, 경찰 등 공권력, 운동 등의 모습으로는 합당화 된다는 것입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어느 개인이 지니고 있는 폭력성을 사회의 제도적 합의하에 허용된 모습으로 행사하면, 그것은 어느 정도 보호된다는 것입니다. 동성애를 합법화하여 그 안에 거하게 하려는 시도는 모순적으로 합당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여겨질 수 있으나, 이는 육체적 사랑 모습들인 동거, 비 결혼 교제 등의 존재에 상응하는 것으로 합당화의 반대 개념에 포함되며, 동성애도 거기에 포함되어 있음으로 타당하다고 여깁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성경적 가르침으로도 죄이기 때문입니다. 그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대속 죽으심으로 죄를 이기셨으며, 그를 믿는 교인이 된다는 것은 죄를 짓지 않으려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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